품질분임조, 5년 연속 최고상 수상
- H.O.T분임조 금상 · 멀티분임조 은상 쾌거
HD현대미포가 ‘제 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5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려요.
지난 11월 2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내로라하는 전국의 품질분임조들이 모두 모였는데요. 이날 HD현대미포의 선체가공부 H.O.T분임조(분임장 김규만 기감)가 1등상인 금상(현장개선부문)을 받았어요.
‘선박 곡 성형 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개선활동을 펼친 H.O.T분임조.
이들은 기존 횡방향 외에도 종방향으로 곡 냉간가공이 가능한 ‘프레스 다기능 금형’을 제작하고, 3D스캐너, 절단 찌거기 제거용 버킷, 반자동 2토치 캐리지 등을 새롭게 도입했대요
이로써 연간 1억5천8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HD현대미포의 선장솔루션부 멀티 분임조(분임장 홍성희 기원)는 ‘후행의장 작업방법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사례로 은상(안전품질부문)을 수상했지요.
멀티 분임조는 더미 종류 최소화, 현장용 포터블 바이스 제작 등으로 위험도 지수를 개선 전 대비 114%를 달성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HD현대미포의 품질분임조는 2020년 리노베슬 분임조부터 매년 금상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우수한 품질개선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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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에 앞장서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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