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미포, 에너지·설비 관제센터 조성

HD현대미포가 최근 본사 외업1관에 ‘에너지·설비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10월 2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약 27㎡(8.2평) 규모의 에너지·설비 관제센터는 여러 곳에 분산됐던 에너지시설 및 생산설비들의 관제시스템을 한곳에서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인데요. 주요 설비들을 CCTV 및 각종 센서 등으로 집중 관리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히, 이 센터에서는 공기압축기, 탄산가스 공급설비, 태양광발전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지브크레인, 고소차 등 약 20개 항목의 가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고, 이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림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관제센터에는 전문요원들이 상주해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축적 및 분석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빅데이터(Big Data)를 확보할 계획이래요.

에너지·설비 관제센터 구축은 HD현대미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낭비도 막아, 환경보호와 함께 HD현대미포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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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HD현대미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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