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11대 기본 수칙 확산으로 무재해 일터 조성
안전교육 및 시설 투자 활발, 지난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
(주)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이정일)은 지난 4월 19일 노동부 발표 사업장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확산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 보람되고 건강한 일터, 기본을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는 노동부 울산사무소장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 원장을 비롯해 同社이규식 전무와 노동조합 집행부 등 1,2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최근 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장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을 적극 준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해 최고의 품질과 기술, 경쟁력과 함께 세계 최고의 조선소 건설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몇년간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재해율이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함은 물론, 1999년도에는 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안전경영대상 중공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보도자료 문의 : 홍보팀 이선열 과장, 이영덕 대리(052-25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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